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니싱 트윈 (문단 편집) == 사례 == * 어떤 부부가 불임시술로 체외인공수정을 했는데, 분명히 둘 다 본인들의 정자, 난자를 제공했는데 태어난 아이의 혈액형이 부모의 혈액형 조합과 맞지 않았다. 유전자 조사를 해보니 어머니와는 합치되었으나 아버지하고는 합치되지도, 아예 연관이 없지도 않고 10%정도 합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렇게 어정쩡한 근연관계가 나왔을 때는 보통 유전적으로 아버지의 형제의 유전자를 받은 경우가 많은데, 이 경우는 아버지에게 아예 형제가 없었기 때문에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던 것. 혹시나 하고 검사해 본 결과 배니싱 트윈으로 사라진 아버지의 형제가 아버지의 고환 일부에 치환되어 정자 중 10%를 흡수된 형제가 만들고 있었고, 그 10%의 정자 중 하나가 수정되는 바람에 결국 태어나지도 않은 형제의 자녀, 즉 조카(?)를 낳게 된 것이다.[[https://www.washingtonpost.com/news/morning-mix/wp/2015/10/30/the-ghostly-explanation-for-how-a-mans-unborn-twin-fathered-his-child/?noredirect=on&utm_term=.fff20a8db958|#]] [[http://time.com/4091210/chimera-twins/?xid=homepage|##]] * 인도의 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0534175|18세 소년의 뱃속에 태아]]가 들어있었다. 이 소년은 배탈이 난 줄 알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배에 이물질이 발견되어 수술을 했는데, 그 이물질은 다름아닌 태아였다. 의료진은 소년의 엄마가 쌍둥이를 임신했고,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형제가 소년의 몸으로 흡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. * 중국에서는 한 농부가 태어날 때부터 유난히 부른 배로 병원에 갔더니 그의 쌍둥이가 제대로 크지 못하고 흡수된 것이 발견되었다. 그를 제거하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이후로도 그 남성은 사람들의 놀림을 받았고 이에 대한 정신적 고통으로 자살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. * 서양권의 어느 남성은 태어날 때부터 유독 부른 배로 [[콤플렉스]]가 있어 작정하고 병원에 갔더니 그의 쌍둥이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고 그에게 흡수됐다는 사실을 알았다. 의사들도 처음엔 암덩어리가 있는 줄 알았다고. * [[https://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cp=seoul&cp=seoul&id=20050628550004|1960년대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.]] * 중국의 다른 사례로 2023년 3월 1세 아이의 [[뇌]]에서 [[태아]]가 [[혈관]]을 공유하며 짓누르고 있던 탓에 [[수두증]]으로 인한 대두증과 운동 능력 상실 증세가 있어 태아 제거 수술을 받았다. 현재 예후를 살피고 있으며, 장기 후유증이 남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. 이는 전 세계에서 약 200번밖에 기록되지 않은 극히 드문 경우이다. [[https://v.daum.net/v/20230310114959005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